롤러코스터 3집 <Absolute>

정보

발표일 : 2002/3
기획사 : T Entertainment
제작사 : T Entertainment
YT's 입수일 : - (없음)
음반 상태 : 보통

노래 목록

Trk	Title	Info	Rating
1	Intro (Absolute)?	지누,조원선 작곡	★★★★
2	라디오를 크게 켜고?	지누,조원선 작곡 / 조원선 작사	★★★☆
3	D-day?	지누,조원선 작곡 / 조원선 작사	★★★☆
4	Last Scene?	조원선 작곡,작사	★★★★☆
5	끝?	조원선 작곡,작사	★★★
6	용서?	지누,조원선 작곡 / 배영준 작사	★★★☆
7	Butterfly?	조원선,이상순 작곡 / 조원선,윤희중 작사 / Rap 윤희중	★★☆
8	Speechless?	조원선 작곡,작사	★★★☆
9	그녀이야기?	조원선 작곡,작사	★★☆
10	악몽?	지누,조원선 작곡 / 조원선 작사	★★★☆
11	겨울은 가고?	조원선 작곡,작사	★★★☆

앨범 평가 : ★★★☆

11트랙을 고수하고 있는(일본 발매 앨범까지도);; 롤러코스터의 3집이다.
(얼핏 들으면) 이전과는 음악 스타일이 꽤 다르다.
여러 가지로 새롭게 하려고 노력한 듯.
전체적으로 기계음이 늘어난 것 같고.. 편곡이나 음은 많이 세련되어진 것 같다.
Rap이나 '목소리 효과주기'(Vocoder같은 것)를 들을 수 있다.
처음 5초씩만 듣고 넘긴다면 다 같은 노래라고 착각할 수도 있다.;
이 앨범이 '꽤' 잘 팔렸다.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고, 잠시 절판되었던 1, 2집도 재발매가 되었다.

라디오를 크게 켜고?

'치치'는 강아지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지누가 키웠었는데.. 집을 나간 후에 못 찾았다고 한다.

Last Scene?

'귀에 잘 들어오는' 노래. 아무래도 이 노래 때문에 이번 앨범이 많이 알려진 것 같다.
(앨범 곡목도 안 보고) 처음 들을 때 '내가 이 노래가 타이틀이 아니면 손에 장을 지진다;'했는데 역시 타이틀이었다.
'~다, ~고' 로 가사 끝말을 맞춤으로써 이 노래만의 분위기를 내고 있다.

악몽?

처음에 이 노래 듣고 남자 Vocal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목소리 tone을 낮추는 효과를 넣은 것이었다.;

겨울은 가고?

이 앨범에서 가장 acoustic한 곡이다. 만들고 보니 거의 포크음악과 비슷해졌더라는.
이 음악과 김현철 8집의 <봄이 와?>를 번갈아 들으면 '겨울은 가고 봄이 와'가 됩니다.;

Cover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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