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3집 <Clichè>
정보
발표일 : 2000/6
기획사 : odemusic
제작사 : Digital Media Records
YT's 입수일 : 2000/6 (구입)
음반 상태 : 절판, 구하기 아주 어려움
노래 목록
Trk | Title | Info | Rating |
---|---|---|---|
1 | 결국...흔해 빠진 사랑얘기?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2 | 문득 친구에게?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Vocal 윤상,노영심 | ★★★★ |
3 | 우연히 파리에서?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4 | Back To The Real Life?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5 | 사랑이란?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6 |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7 | 어쩌면 너를?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8 | 바람에게?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9 | City Life?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10 | 내일은 내일?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11 | Back To The Real Life (Remix)? | 윤상 작곡 / 박창학 작사 | ★★★★ |
앨범 평가 : ★★★★
정규 앨범으로 치면 정말 오랜만에 나온 윤상의 3집이다.
CD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첫 번째 것은 새 노래, 두 번째 것은 옛 노래를 Remastering해서 다시 담은 것이다.
남미 음악에 대한 시도가 눈에 띈다.
Clichè(진부한..) 이라고 앨범 제목을 붙였고 첫 곡에서도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라고 하고 있지만, 곡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음악 편곡도 잘 되어 있고, 가사에도 각각 의미를 부여하려고 한 것 같다.
결국...흔해 빠진 사랑얘기?
다른 여러 노래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 앨범 전체의 곡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많은 노래가 사랑노래이니까.
우연히 파리에서?
작사가의 개인 체험과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곡 중에서는 다시 만나는데 실패했지만, 실제로는 성공했다고 하던가..
Back To The Real Life?
현재의 컴퓨터 문화를 비판하는 듯..
Remix 판의 Modem 전화거는 소리는 014xy인 거 같다..;
사랑이란?
낮고 조용하게 말하는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남미 음악에 대한 시도인 듯..
그렇지만 아직 덜 다듬어진 듯 하고, 가사와 곡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 무겁다.
어쩌면 너를?
노래를 듣다가 가사 때문에 더 듣게 된.. 노래이다.
약간은 불안한 마음이 나타난듯.
바람에게?
누구의 농담대로 바람둥이의 주제곡; 이 아니라..
남미의 Sisay band가 참여, 남미음악 분위기를 내는데 도움을 준다.
악기 소리가 생소하군..
곡 중간에 금속성의 샥 소리가 나는데, 악기 소리인지.. (누구는 라이터 여는 소리라고도 하였다;)
내일은 내일?
실질적으로 마지막 트랙. (노래가 뭔가 그래야 할 것 같다)
가사가 공허하게 들리고.. 뭔가 잘 와 닿지 않는다.
Cover Text
Produced by - 윤상?
All song's - 박창학?, 윤상?
Disc1 Mixed by - 윤상?, except 김동인 (Disc2 달리기 Newmix), 김범수(Back to the Real Life Remix)
Engineered by - 곽은정(Rock Record Studio), Robin Gray(Allan Eaton Studio)
Recorded & Mixed at - Digitalian, Rock Record Studio, BK's private, Coar Studio, Allan Eaton Studio(Melbourne)
Mastered by - 고희정 at Seoul Studio
Assistant - 김선화
Arrange & All basic instruments - 윤상?, 김범수
String Arrangement - 박인영
Melbourne Symphony Orchestra
1st Violins - Rudolf Osadnik, Robert Macindoe, Monica Curro, Lorraine Hook, Peter Edwards, Wojaech Statkiewkz, Sook Yon
2nd Violins - David Shafin, Eleanor Bukhshtaber, Roger Young, Richard Panting, Ron Layton, George VI
Violas - Isabel Morse, Beth Henming, Alison Feiner
Bass - Steve Reeves
Cellos - Sarah Mores, Gerald Keuneman, Simon Meighan
Sisay Band (From Ecuador)
Sampona - Hector Maigua Farinango
Chorus - Hector Maigua Farinango, Luis Oswaldo Teran, Jose Farinango Lema
Chief A&R of odemusic - 김기홍
Styling hair & Make up - 김효은
Photography - 최성우(Seoul), chang Shin(Melbourne)
Art direction & Design - MILKIES (http://www.miklies.com)
Thanks to
윤상앤네이버의 모든 가족 여러분, 강숭호, 오드지기'S (이원상, 유승민), 김의찬, 김현주, 유희열?, 문정환 (miralab), 손혜정 (miralab), Frank Strangio, 고창식, 신진희, "이밤을 사랑해" 식구들, "음악살롱" 식구들, 최현정, 저의 앨범을 오랜시간 기다려준 모든 분들..
Specially thanks to 박창학?
Most of All to Jehova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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